의류 광고는 2024년 이제 큰 쇼핑몰 위주로 하는 추세

새로운 해가 다가와도 절대 시장이 흔들리지 않는 분야가 딱 한 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의류 인데요 사계절 내내 필수로 필요한 것들이 늘 새롭게 나와있는 분야이죠 즉 새로움과 기존의 것들이 한번에 모여있는 특이한 부류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2024년이 되면서 큰 쇼핑몰 위주로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특이한 부분은 광고 관련 업계에도 동향을 지속적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의류 광고

2024년 모든 의류들은 한 곳으로 몰린다

참 희안한 상황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의류들이 이제는 작은 소상공인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게 단순히 우연일까요? 저는 이미 5년 전부터 예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 중에서 일반적인 의류를 사는 연령대는 20대 입니다 이런 20대가 우리가 겪어온 20대와 같은 세대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시장 자체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단순히 의류라는 것은 옷을 입는데 그치지 않고 패션 즉 자신을 내세울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서 이런 주로 소비를 하는 연령층의 파악을 이미 끝내야만 하는 것이죠

지금 집 앞에 나가셔서 시내로 가시게 되면 의류를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거의 80%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모든 지역들도 마찬가지구요 이 분들이 옷들은 어디서 가지고 오게 될까요? 99%가 동대문에서 가지고 오게 됩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생산을 하여도 의류는 어쩔수 없이 모든 공장들이 몰려 있는 동대문을 거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만들어지고 생산이 되는 곳은 한 군데인데 판매를 하는 곳들은 수백 수천 곳이다? 이거는 뭔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온라인 시장들이 발달을 하게 되면서 개인 사업자로 내시면서 의류 광고를 하시는 분들은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즉 애초에 내세울 수 없는 브랜드들은 이미 탈락을 하게 되는 것이죠 개인이 혼자서 버텨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 의류 업체는 정말 유명한 브랜드라고 저는 이미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입점을 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는 것일까요? 우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목을 해야 될 것은 소비층의 변화 입니다 이 변화를 눈치를 채신 분들은 이미 플랫폼을 만들거나 광고를 다르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 자료를 가지고 와서 살펴보게 되면은 대부분의 작은 소매점을 운영을 하시는 의류업자 분들도 광고를 버스에 붙혀서 하는 신청형 광고를 하시거나 또는 전단지를 돌리거나 하는 오프라인으로 비효율적인 광고들을 주로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죠 대형 플랫폼들은 99.99%가 온라인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어쩔 수가 없이 입점을 해야 하고 그 안에서 또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나옵니다

물론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0대들이 소비를 하는 트렌드를 알고 브랜드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다면 이들이 사용을 하는 플랫폼을 토대로 의류를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쉬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 브랜드의 사장이 엄청 유명한 인플루언서만 가능한 이야기죠 괜히 인플루언서가 아닙니다 100명 중에 50명이 된다고 한다면 그게 영향력 있는 사람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20대들이 대표적으로 소비하는 플랫폼중에 하나 kream

이제 이런 소상공인 사업자 분들이 왜 입점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광고를 플랫폼에 속해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아봤다면 20대들이 주로 소비를 하는 플랫폼들을 알아봐야 겠죠? 그게 바로 kream 이라는 곳 입니다 아마 여기 나이대가 40대 이상이신 분들은 이런 곳을 전혀 모르실텐데요 kream이라는 플랫폼은 기존에 판매를 하던 사업자와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들을 연결을 해주는 간단한 시스템입니다 단지 그 중간에서 검수를 도와주고 제품의 하자가 있는지 살펴주는 곳이죠

이런 kream은 처음에는 그렇게 반응이 뜨겁지 않았습니다 뭐 이런 곳도 있구나~ 하지만 이 20대들을 목표로 해서 움직이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약 2021년 부터 크림 추천인 코드를 내세우면서 적극적으로 광고를 시작을 하게 되었고 이게 또 입 소문을 타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깐 유튜브에서도 소개가 되고 여러 언론에서도 이런 곳이 있다고 다루게 되죠

어떻게 그 초반을 이 사람들은 버텼을까요? 그냥 단지 잘 될것이다 라는 희망 하나로 의류 쪽을 공부를 했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kream 이라는 곳에서 미리 이런 상황들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아는 데이터 및 자료들이 충분했던 것이죠 저는 광고를 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사례가 있다는 것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대단한 것이죠

이 처럼 지금의 현 상황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보고서 미래에 대한 시장을 알아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저희들의 숙명이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