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의 광고 언어는 알고 가는게 맞다

광고쪽으로 일을 하다보면 참 다른 해외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하는게 어려운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뭐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볼 수는 없겠지만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광고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신호 같은 것들인데요 이런 부분을 우리가 서로 비즈니스로 대화를 하다보면 참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들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이 있다면 거기서 대부분 일을 하실 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야기를 하시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광고 언어

서로에게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이게 무슨말인지 감이 안오실텐데 예를 들어서 몇 가지의 상황을 두고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거의 다 제 경험담이니 너무 객관적인 생각으로 대입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일전에는 외국 회사와 미팅이 있어서 급하게 나갈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이 되는 것들이 영어에 대한 의사소통에 대해서 조금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저 포함해서 거의 3명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때 만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생각을 해보니까

저희가 광고 매체에서 활동을 하는 플랫폼들을 그냥 저희만 아는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지 이걸 어떻게 영어로 풀어서 설명을 해야되는지 그것을 못 정한것이었죠 진짜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표현을 적극적으로 할 수가 없는게 여러분들이 만약 그 상황에 놓였다고 해보십쇼 앞에 중요한 업무적인 차원에서 만난 사람인데 손짓 발짓 하면서 표현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없어 보이겠습니까? 사실 그렇게 큰 비중이 있는 비즈니스는 아니어도 최선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은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한 명은 번역기를 돌리고 그와 맞는 비즈니스 용어들만 찾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오전 미팅이 끝나고 오후에 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이동을 하면서 서로 여러가지로 막막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영어로 된 광고 언어들을 정리를 해두는 것인데 말이죠 저는 거기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오후에는 정말 중요하기도 하고 회사에 어떻게 보면 10%~20% 정도의 영향을 줄 수 있는 회사기 때문에 대충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런 해외 업무를 자주 보는 직원을 호출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저희를 보고 하는 말이 이거는 광고 언어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영어에 대한 이해가 없으셔서 그런 것이라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직급은 저희보다 낮지만 할 말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글로벌을 지향으로 하는 회사인데도 이런 의사소통 하나 못 해서 비즈니스가 깨지는 일이 생길 수 있는 것들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저도 거의 국내에 있는 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외 지사로 파견을 갈 줄은 아예 상상을 못 했을 것이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이야기를 여기다 남겨서 나중에 보면 반성이라도 좀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남기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언어의 실력을 늘리냐?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있었지만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단기간에 늘려야 되기도 하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약속들이 잡혀 있기 때문에 업무와 같이 갈 수 있는 것들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이 하나가 있었는데 스픽이었는데요 단순히 어플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만큼 간편했기 때문에 저는 더더욱 관심이 이쪽으로 갈 수 밖에 없었고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사실 여기에다가 적는 것이지만 제가 기기를 잘 못 다루기 때문에 참 힘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노력을 할 수 있는 스픽이라는 어플이 있기 때문에 저는 자신감을 찾고 하루에 적어도 3시간에서 많게는 4시간까지 점심시간을 반납을 해가면서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픽 시작을 한지는 거의 3개월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광고 언어 실력은 늘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1년은 이렇게 업무와 공부를 병행 하면서 가야 되는것이 직장인들의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까 위에서도 잠깐 등장했던 해외 비지니스를 많이 한 직원에게 제가 스픽 이거 괜찮은거 맞냐 이걸로 공부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남자로써의 자존심 다 내려놓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 것이 그 직원이 하는 말이 저는 그 일이 있고 난 이후에 단 한명도 나에게 안 물어볼 것 같아서 체념을 했다고 했는데 저는 반대로 이렇게 찾아와서 물어보기라도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말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친구 하나 더 생긴 것도 이 스픽의 영향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